페이커 복귀!! 광동 프릭스 상대로 T1의 2-0 승리 '5연패 탈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에서 광동 프릭스를 2-0으로 완파하며 5연패를 끊고 T1에게 '페이커' 이상혁의 최근 복귀는 게임 판도를 바꾸는 순간이 됐다..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는 T1의 활약을 지켜보며 페이커의 복귀와 함께 차원이 다른 게임 플레이를 선보였다.

 

목차

1. 1세트 경기내용

2. 2세트 경기내용

3. 페이커와 T1의 부활

 

T1

1 세트 경기내용

T1은 1세트에서 '오너' 문현준의 마오카이가 탑포지션과 정글포지션에서 결정적인 킬을 터뜨리는 탑갱킹에 성공하며 우위를 점했다. 초반 드래곤 컨트롤은 자신들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고, 두 개의 드래곤 스택으로 중후반 게임을 지배하게 만들었다. 잘 짜여진 팀 전투 승리는 T1의 기세를 끌어올렸고, 전략적 플레이와 연속적인 드래곤 포획을 통해 첫 번째 중간 포탑을 무너뜨렸습니다. "제우스" 최우제의 아트록스가 광동을 공격적으로 압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후반 21분 바론 버프를 확보해 골드 격차를 벌렸다. 바텀 지역에서 전문적으로 조직된 T1의 공성전은 한타를 성사시켰고 그들은 단 23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함으로써 승리했습니다.

 

2 세트 경기내용 

T1은 2세트에서도 문현준의 마오카이가 바텀 갱킹에 성공하며 승승장구했다. 한편 페이커의 제이스는 적시에 적절한 갱킹을 실행하여 상당한 기여를 했습니다. 모든 라인에서 주도권을 잡은 T1은 타워에서 또 한 번의 킬을 확보했고, 전반 18분 결정적인 한타를 따내 승리와 용을 모두 확보했다. 그들의 골드 우위는 5,000 골드 이상 급증했고, 21분에 대담한 바론의 시도는 거의 10,000 골드 차이로 전투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버프의 물결에 올라탄 T1은 단 23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하며 첫 세트의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재현했습니다.

T1

 

페이커와 T1의 부활

"페이커" 이상혁의 복귀는 T1의 게임 체인저임을 입증했으며, 이전 연패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장엄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T1 멤버들이 보여준 전략적인 플레이, 전문가의 조율, 개인기 등은 현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줬다. 이 활약으로 T1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에서 강력한 강자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팬들은 페이커가 선두를 달리며 더욱 짜릿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의 경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