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1 PSG 이강인·네이마르, 부산 팬들을 현혹시킬 준비가 되었음 막내 이강인(22)이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공개훈련에서 팬들은 섭씨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도 네이마르와 나란히 그의 이름을 연호했다. 이강인과 네이마르의 동지애는 브라질 스타가 장난스럽게 이강인을 환호하는 팬들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강인은 네이마르뿐만 아니라 모든 팀원들과 끈끈한 유대감을 갖고 있으며, 그들과 함께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3일 오후 5시 역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강호 전북 현대와의 PSG '쿠팡 플레이 시리즈 3' 경기를 놓치지 말자. 이강인을 응원하며 그의 빛나는 순간을 함께 지켜보자! 2023.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