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1 박명수, 자주 가서 먹던 동태탕집 사장님한테 혼난 이야기...(라디오 쇼) 박명수가 진행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최근 특별기획 '퐈이아' 코너에서 화나는 청취자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화난 이경규 형님과 박명수의 '쌩화'와 '상화' 이날 DJ 박명수는 "저의 친구인 이경규 형님이 집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화가 나신다고 합니다. 이를 '쌩화'라 부르기도 하고, 그에 비해 박명수는 돈을 벌려고 하는 데서 나오는 화를 '상화'라고 표현하곤 합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런 얘기를 하지만 이경규 형님은 사실 따뜻하고 좋은 분이십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하하의 맛집 방송과 화난 청취자의 고백 "우리 동네에 있던 맛있는 분식집이 하하 님이 방송으로 다녀간 뒤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가서 가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화가 나요. 하하 님.. 2023.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