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1 청룡시리즈어워즈 송혜교 대상 수상에 눈물.... 이번 '청료시리즈어워즈' 첫 대상의 주인공은 배우 송혜교였다. 송혜교는 처음으로 자신을 '셀프 칭찬' 하며 수상을 빛냈다. 송혜교가 연기한 작년 한해 신드롬을 일으킨 '더 글로리'는 올해도 그 파급력이 엄청났다. 송혜교가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첫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임지연은 여우조연상을 차지하면서 '더 글로리'의 파급력을 보여줬다. 송혜교는 "더 글로리" 스태프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그 스태프 분들이 전부 흩어져서 인사 드릴 기화가 없었다. 이렇게 멋진 상으로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 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송혜교는 친한 사이인 김은숙 작가 이야기도 빼놓지 않고 얘기했다. 송혜교는 "저에게 문동은을 맡겨주신 김은숙 작가님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 저.. 2023.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