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운서의 퇴사 고민과 '프리 선언'

최근 김대호 아나운서의 퇴사 고민과 '프리 선언'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의 집과 퇴사에 관련된 이야기를 MBC '구해줘! 홈즈'에서 듣게 되었는데, 그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아나운서 김대호

김대호 아나운서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집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집으로 돌아가면 마치 무선 충전기에 자신을 충전시키는 느낌이라고 설명했죠.

 

그러면서 한석준 출연자는 회사에 남아있을 때는 대출이 잘 나온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김대호는 "그래서 (회사를) 나갈 생각을 안 하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날 방송에서 한석준의 집이 공개되자 김대호는 한석준에게 "나가면 이 정도 집에 사는 거냐"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한석준은 "있을 때가 좋다"며 김대호를 만류했습니다.

김대호는 이전부터 퇴사에 대한 고민을 자주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지난 5월 MBC의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에 출연해 "사직서를 내던질 때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하다가, 석달 지내보니 돈도 없더라"며 퇴사를 결심했을 당시를 회고했습니다.

 

오승훈 아나운서도 김대호의 퇴사 고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김대호가 당시 "퇴사하겠다"고 선언했을 때

김대호 사춘기 20화

 

매우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국장님과 전화를 한 뒤에 휴직을 하겠다고 결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김대호는 최근에도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 모양인데요. '복면가왕'에 출연해 "프리랜서 생각도 있냐"는 질문에

 

"사실 제가 이 자리에서 바쁘게 지내는 이유는 아나운서 일을 하면서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퇴사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습니다.

김대호 뉴스 안하니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