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 시즌2 박나래 오열(다시보기, 김다현 무대 모음)

'불타는 장미단' 시즌2가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 등 장미단 멤버들과 함께 '꾼들의 습격' 특집이 펼쳐져, 포복절도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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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리와 김다현의 감성 폭발 무대와 박나래 오열

이번 특집에서 박애리와 김다현은 "선공으로 기선을 제압하겠다"며 '살다 보면'을 선곡하였습니다. 이 두 멤버는 국악 감성을 기반으로 하여 절절한 감성을 토해내, 기립박수를 이끌었습니다. 박나래는 이 무대를 보며 눈물을 훔치며 "너무 좋았다. 영화 속 엄마와 딸의 모습이 그려졌다"라고 말하며 감동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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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무대 모음

 

에녹과 민수현의 환상적인 하모니

에녹과 민수현은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환상적인 하모니로 선사하였습니다. 박나래는 이 무대를 보며 다시 한번 눈물을 흘렸습니다. 양세형은 "노래 두 곡 만에 두 번이나 오열했는데, 최근에 무슨 일 있냐"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웃음을 자아내며 "이렇게 하면 어떡해요!"라고 말하였습니다. 박나래는 "이게 노래의 힘인가 보다"라며 "절절하게 부르는데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고 감상을 나누었습니다.

 

에녹과 민수현 무대 선공개!

에녹과 민수현

 

박애리의 진정성 넘치는 감정

박애리는 전유진과의 대결에서 나훈아의 '어매'를 부르던 중 감정이 북받치는 듯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에 다른 멤버들도 눈물을 훔치며 감동을 나누었습니다. 박나래는 "이 노래를 듣는 모든 분이 눈물을 훔쳤을 것 같다"고 말하였고, 김응수 역시 "나의 성장 과정이 파노라마처럼 스친다"며 감동을 나누었습니다.

 

불타는 장미단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시청이 가능한 ott는 티빙이고, 네이버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한 달 동안 티빙에서 무료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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