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9월 가수 컴백...'경이로운 소문2' 도하나 이어서 열일 행보

가수 겸 배우 김세정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7일 김세정이 오는 9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1년 마지막 미니앨범 'I'm'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되는 기대작으로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할 예정이다.

 

김세정은 음악과 연기 모두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솔로 가수로서 '꽃길', '터널', 첫 미니앨범 '화분' 등 소울 풀한 곡들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뮤지션으로서의 그녀의 여정은 전 세계 팬들의 엄청난 사랑과 지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김세정은 배우로서도 큰 파장을 일으키며 안방극장에서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뮤지컬 '레드북', SBS 드라마 '사내맞선', OCN '경이로운 소문' 등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2:카운터펀치'에서 도하나 역으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빛낼 준비를 하고 있다.

 

가수로서의 복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경소문2'를 통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김세정이 보여줄 신선하고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음악과 연기를 넘나드는 그녀의 재능과 매력은 끝이 없다.